햄스터 사료 고르는 방법과 급여 요령

햄스터는 크기는 작지만 매우 빠른 신진대사를 가진 동물이다. 이 말은 곧, 하루 먹는 음식이 건강과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하지만 시중에는 너무나 다양한 햄스터 사료가 있고, ‘햄스터 전용’이라는 문구만 믿고 아무거나 급여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초보자는 어떤 사료가 좋은지, 얼마나 줘야 하는지 헷갈리기 쉽다. 이 글에서는 햄스터 사료를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할 기준 4가지급여할 때 주의할 점과 요령까지 자세히 정리했다. 잘 먹는 것에서 건강한 반려 생활이 시작된다.

햄스터사료
햄스터사료

✅ 1. 햄스터 전용 사료, 무조건 ‘믹스 사료’는 피하자

시중에는 곡물, 해바라기씨, 말린 과일 등 여러 재료가 섞인 ‘믹스 사료’가 흔하다.
하지만 햄스터는 좋아하는 것만 골라먹는 습성이 있어, 영양 불균형이 쉽게 생긴다.

  • 문제점:

    • 고지방 씨앗류만 골라먹음 → 비만, 당뇨 위험

    • 단백질 섭취 부족

  • 추천:

    • 펠렛 타입 단일사료 사용 → 영양 균형 보장

    • 소동물 영양학 기준에 맞춘 제품 선택

✔️ 제품 예시:

  • Oxbow Essentials (옥스보우 어센셜 햄스터 전용)

  • Versele-Laga Complete Hamster


✅ 2. 사료 성분표 보는 법 – 단백질 & 지방 함량 체크

햄스터는 육식 성향이 강한 잡식성 동물이다.
사료의 단백질, 지방, 섬유소 비율을 꼭 확인해야 한다.

항목 이상적 비율 (성체 기준)
단백질 15~18% 이상
지방 5~7% 이하
섬유소 8~12% 이상
  • 단백질이 너무 낮으면 털이 빠지고, 활력이 떨어짐

  • 지방이 많으면 비만과 당뇨 발생

  • 섬유소는 장 건강과 이갈이에 도움


✅ 3. 간식과 주식은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

해바라기씨, 땅콩, 말린 과일은 햄스터가 좋아하지만 모두 간식이다.
이것들을 주식처럼 자주 주면 영양 불균형, 간 문제, 비만 등이 발생한다.

  • 간식 급여 요령:

    • 하루 1~2회, 손톱 크기만큼

    • 훈련 시 보상으로 활용 (손 타게 만들기)

    • 말린 채소, 밀웜도 주기적으로 섞어서 제공

❗ 간식은 무조건 ‘소량’만 주는 것이 원칙이다. 사랑한다고 자주 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 4. 물과 사료는 항상 ‘신선하게’ 유지할 것

햄스터는 작은 동물이지만 하루 종일 먹고 마신다.
사료가 눅눅하거나 물이 더러워지면 먹이를 거부하거나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사료 관리 요령:

    • 하루에 한 번 정해진 양만 제공

    • 사료 보관은 밀폐 용기에 (벌레·곰팡이 방지)

    • 남은 사료는 매일 확인 후 버리기

  • 물 급여 팁:

    • 급수기 매일 세척 & 새 물 제공

    • 여름에는 하루 2회 이상 물 교체 추천


🎯 보너스: 햄스터 사료 하루 급여량은 얼마나?

햄스터의 하루 사료 섭취량은 다음과 같다.

종류 1일 급여량 (평균)
골든 햄스터 10~15g
드워프 햄스터 계열 5~8g
  • 운동량이 많은 개체는 소량 추가 급여 가능

  • 비만 개체는 주 1~2회 간식 중단 + 사료량 조절


✅ 마무리: 햄스터 건강은 ‘사료’에서 시작된다

사료는 햄스터의 건강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무조건 가격이 비싸거나 유명한 제품이 아니라, 영양 성분과 급여 방식이 적절한 사료를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습관적인 과잉 급여나 영양 불균형을 방지하는 것이 반려인의 책임이다.
이제부터는 ‘잘 먹이기’만 잘해도 햄스터의 수명과 행복은 훨씬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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